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의 문화재 (문단 편집) === [[트러스트]] === 영국의 부동산 문화재는 십중팔구 트러스트의 소유이다. 산업혁명이전에는 개인이 직접 부동산을 소유했었으나 그뒤에는 부동산같은 토지 재산 관리 대리인을 법인화 시켜 트러스트 형태의 대주주로써 부동산을 소유하게 되었다. 특히나 영국의 귀족은 상속세를 내지 않고 부동산 관리&소유 권한을 트러스트로 전환하여 트러스트로 상속할수 있어 많은 귀족이나 재력가들이 트러스트를 많이 설립하고, 그 수도 상당한 편이다. 물론 로스차일드 남작가처럼 은행업을 주로 해서 부를 유지하는 귀족도 있지만, 상당수의 귀족들의 부의 원천이 부동산이나 문화재여서, 트러스트의 관리 범위가 부동산이나 문화재까지 확장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사설 트러스트들의 수도 많고 소유주가 귀족들인지라 파워가 쎄서 국립 트러스트들이 대한민국의 문화재청급 정도의 영향력을 발휘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20세기초부터 귀족의 수가 줄고, 세습 귀족 작위 서임도 눈에 띄게 줄게되면서 많은 부동산 소유주들이 사라지거나 시민 트러스트 형식으로 전환되는 판국에서 주인이 없는 많은 문화재를 인수받게된 국립 트러스트의 영향력이 커지게 되었다. 정부 직할 National Trust가 설립된 것도 이쯤이다. National Trust는 사설 트러스트가 사라진 영국 전역의 문화재를 인수하여 소유하거나 관리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로스차일드]] 가문의 음모론관련 썸네일 사진으로 많이 이용되는 Waddesdon Manor조차 절반은 National Trust가 소유하고 있다. 현재 영국에는 부동산 문화재를 소유및 관리하는 3개의 국립 트러스트가 있다. 2개는 스코틀랜드와 나머지 전역을 담당하는 트러스트이고 1개의 트러스트는 잉글랜드의 부동산 문화재를 담당한다. * National Trust * English Heritage * National Trust for Scotland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